자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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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하면 떠오르는 시.군이 있다.

그 중 구례를 뺴놓을 수 없는 이야기.

노고단 운해를 비롯하여 반야봉 낙조, 피아골 단풍, 섬진강 청류, 산동 산수유꽃, 섬진강 벚꽃길 , 수락폭포, 천년고찰 화엄사, 오산과 사성암 등

이 구례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이 중 가을인만큼 단풍구경하기 좋은 곳 바로 피아골이다.

계곡으로 벚꽃으로도 유명하지만 가을 전경은 더더욱 가볼 만한 곳이다.

걷기 좋은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에 선정된 전남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 일원에서 제40회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개최됩니다.

구례군은 연곡사∼직전마을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체험시설을 설치해 관광객과 함께하는 자연친화적인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힌가 있습니다.

 축제는 국가의 안녕과 국민행복, 등산객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단풍제례를 시작으로 개막합니다. 

피아골은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소재 연곡사에서 반야봉(:1,751m)에 이르는 연곡천 계곡을 일컫는 말로
길이 약 20km. 지리산 제2봉인 반야봉의 중턱에서 발원한 맑고 풍부한 물이 임걸령 ·불무장 등의 밀림지대를 누비며 피아골 삼거리 ·연곡사 등을 지나 섬진강으로 빠진다.
폭포 ·담소() ·심연이 계속되는 계곡미가 뛰어나다.
특히 이 곳의 단풍은 지리산 10경()의 하나로 손꼽힌다.

옛날 이 일대에 피밭[]이 많아서 ‘피밭골’이라는 이름이 생겼고 이것이 변해 피아골이 되었다고 한다.

임진왜란·한말() 격동기 ·여순반란사건 ·6 ·25전쟁 등 싸움이 벌어질 때마다 많은 사람이 이곳에서 목숨을 잃었다.

해마다 10월 말에는 전국에서 모이는 등산객들이 피아골 단풍제를 지내는데, 이 산신제는 1977년부터의 연례행사이다.
주행사장인 직전마을 주차장에서는 오색단풍과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져 가을 분위기를 한층 더 무르익게 하는 단풍마을 음악회가 열리며 연곡사와 직전마을 사이에서는 각종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무대 중심의 행사를 최소화하고 연곡사에서 직전마을까지 1.5km 구간에 ‘단풍 숲 힐링거리’(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고지대 탐방로까지 가지 않고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단풍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남명 조식 선생님의 시 -

"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에 물근 단풍 봄꽃보다 더 고와라,

천공이 나를 위해 묏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피아골 계곡은 봄엔 진달래와 철쭉, 여름에는 원시림, 사을엔 단풍, 겨울엔 설경으로 좋은 경치를 선물한다. 특히 직전마을입구부터 삼홍소 까지는 장관을 이룬다고 전한다.

삼홍은 가을에 3가지가 붉게 변한다는 말이다.  위 시처럼 다시말해 피아골 단충이 절정에 이를 때면 산이 붉게 타고, 붉게 탄 산이 물에 비쳐 물이 붉게 변하고(낙옆에 의해) , 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얼굴이 또한 즐거움으로

붉게 물들인다는 말에서 나오게 됐다.

연곡사에서 삼홍소까지는 4km이고 피아골 대피소까지는 5.5km 거리여서 걷기 산책에 제격이다.

축제기간에는 연곡사가 뮤료로 개방되는 데요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지리산에 있는 절로

네이버 지식백과에 보면 연곡사는 이와같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의 말사이다.

통일신라시대에 창건하였으며, 신라 말기부터 고려 초기까지의 사찰이었다. 임진왜란 때에 왜병에 의하여 방화를 당하였다.

그 뒤 1942년에 다시 중건을 하였으나 6·25전쟁 때 피아골 전투로 다시 폐사가 된 뒤로

사찰분규와 교통사정 때문에 재흥을 보지 못하다가 1965년에는 소규모의 대웅전이 요사채를 겸하여 세워졌고, 1981년 새 대웅전을 준공하였다.

이어서 1983년에 대적광전과 관음전을 지었으며, 1994년에 요사를 증축하였다. 1995년에는 일주문을 세웠고, 1996년에는 종각과 수각을 지어 오늘에 이른다.

이 절에는 국보 제53호인 동 승탑,국보 제54호인 북 승탑,보물 제151호인 삼층석탑과 보물 제152호인 현각선사탑비, 보물 제153호인 동 승탑비, 보물 제154호인 소요대사탑 등 많은 문화재들이 있다. 고려 초기에 만든 도선국사의 승탑으로 추정되는 동 승탑은 일제강점기 때 동경대학으로 옮겨가기 위하여 수개월 동안 연구하였지만, 산길로는 운반이 불가능하였으므로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고 한다. 또, 통일신라 말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삼층석탑은 현재 대웅전 남쪽의 길옆에 있는데, 옛날 이 탑이 위치한 곳까지 건물이 있었다고 보면 그때의 절 규모를 가히 짐작할 수 있다. 1967년 해체, 보수할 때에 하층기단부에서 높이 23.5㎝, 어깨너비 4.5㎝의 동조여래입상 1구가 발견되었는데, 현재 동국대학교 박물관에 보관하고 있다. 또한, 소요대사탑의 문비()에는 ‘(소요대사지탑)’이라고 기록되어 있어, 이 절이 임진왜란 후 소요대사에 의하여 중건된 것임을 추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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