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은 바로 존슨즈베이비가 출시한 어린이 전용 샴푸 원료에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 성분이 함유되어 선택

를 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알레르기의 발생 여부는 사람의 체질마다 다를 수 있다"며 "제품에 사용되는 성분들은 안전한 것으로 판명 났기 때문에 위해성 평가를 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은 거품발생제로 사용되는 계면활성제로 지난 2004년 미국 접촉 피부염 학회(American Contact Dermatitis Society)로부터 '올해의 알레르기 물질'로 선정됐다. 이 성분의 불순물이 피부에 잔류할 경우에는 접촉성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도 보고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공주샴푸에 사용된  증진제(글라이콜디스테아레이트)와 방부제(페녹시에탄올)가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두 성분의 제조과정에는 '에틸렌옥사이드(ethylene oxide)'가 첨가 된다고 박사들은 주장한다. 에틸렌옥사이드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1급 발암물질로 규정한 화학물질이다.

국내에서도 에틸렌옥사이드는 유독물질로 규정돼 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에틸렌옥사이드가 피부에 심한 동상과 화상을 유발하며, 환부를 통해 혈액 속에 들어갈 경우 전신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눈에 들어갔을 땐 24시간 이후 눈 손상을 유발하며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결막염을 발생시킨다고 경고했다.

직접적이지 않지만 간접적으로 제조과정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화학물질안전원 화학물질안전관리정보시스템은 에틸렌옥사이드 성분을 0.1%라도 함유하고 있으면 유해화학 혼합물질로 정의하고 있다.

"기업은 일반 소비자가 사용해도 무해하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품 사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발암물질의 잔존 여부 등을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고 주의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존슨즈베이비 측은 출시된 제품은 모두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라는 입장이다.

존슨즈 관계자는 "모든 제품은 5단계의 안전성 검사를 통과해야만 출시된다"며 "아기 피부에 사용 가능한지 2000번의 피부 시험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해당 제조과정에서 에틸렌옥사이드가 첨가됐는지, 확인되어 지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사안에 따라 다르지만 소비자 민원이 있을 경우, 명확한 판단이 필요하다 판단되면 유해물질 성분 조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존슨즈베이비는 현재 미국에서 '난소암 유발 제품'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대표 제품인 '베이비 파우더'에 난소암을 유발 물질이 함유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아직까지 과학적 결론은 명확하게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라고 보도 되고 있다.